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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빵집에 가면 빵만 먹던가 아니면 기껏해야 우유 정도를 같이 마셨는데요, 이제는 빵집도 카페 형식을 띄면서 빵과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평소에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씩 가서는 빵이랑 커피를 마시거든요. 최근에 뚜레쥬르에 갔는데 커피 맛이 좋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랑 드 카페라고 해서 새로운 뚜레쥬르 커피라고 해요. 말 그대로 정말 빵을 더 맛있게 해주는 커피 같아요.

 

 

빵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부드럽고 조화로운 커피. 에디오피아산 포함해서 5가지 프리미엄 원두로 블렌딩한다고 해요. 그리고 자체 로스팅을 한다고 하니 신선하고요.

 

 

 

뚜레쥬르 안에 그랑드카페라고해서 자체 브랜드처럼 커피를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전문적이고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커피 맛은 누구나 마셔도 참 맛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아주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딱 대중적인 맛이에요. 그리고 부드럽고 바디감도 적절해서 빵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뚜레쥬르 커피,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빵과 함께 드셔보세요. 더욱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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