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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주변에 맛있는 곳 없나 찾아봤죠.

집주변에 초밥집 꽤 있거든요.

 

소바와 함께 나온 초밥
오랜만에 참 깔끔한 정식 먹었어요.

경산 일식집 아리야라는 곳이에요.
여기 가격대도 좋고 메뉴도 좋고
맛있게 먹은 곳이에요.

 

경산에 보면 아리야라고

초밥 잘하는 깔끔한 일식집 있어요.

 

아주 고급스럽고 부담가는 곳이 아니에요.

캐주얼하면서 대중적인 그런 일식집이에요.

 

여기 대표메뉴가 초밥과 소바

그리고 물회도 맛있다고 해요.

다음에 가면 물회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이번에 주문한 것은 냉소바정식

초밥하고 냉소바 같이 나와요.

 

냉소바정식 차려졌어요.

초밥 8개하고 냉소바 나와요.

 

거기다가 제법 여러가지 먹거리들

꽤 괜찮게 나오는 곳이에요.

 

여러가지 먹거리 중에서

이 오징어 무침이 참 맛있어요.

새콤매콤달콤한 것이 좋아요.

 

초밥이에요. 여기 초밥 특별해요.

초밥 색깔이 약간 붉은 색이 돌아요.

 

초밥용 밥을 만들 때

복분자를 넣는다고 해요. 그래서 이뻐요.

 

초밥에 쓴 회도 싱싱해요.

깔끔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초밥

역시 전문초밥집은 달라요.

 

더구나 밥에 복분자를 넣다니

이런 신선한 발상은 처음이에요.

 

제가 이 소바 참 좋아해요.

매끈한 면발도 마음에 들고

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는 방식도 좋고요.

여기 소바도 참 맛있어요.

 

초밥과 소바 모두 맛있어요.

냉소바정식, 가격도 적당하고

초밥과 소바도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경산 일식집 추천

복분자 들어간 초밥

세트로 나와서 가성비 좋은 곳

아리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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